따스人's 장애인복지/장애인복지관은 지금!
2010/06/29 00:00
지난 22일(화) 취미교실 여러분과 선비의 고장 경북영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제법 뜨거웠지만 처음 가는 곳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정용재 팀장님의 재담으로 무료함 없이 재미있게 갈 수 있었습니다.
충주를 지나 제천에서 중앙고속도로 들어서 버스는 한 바퀴 돌아 산속으로 들어서니 단양휴게소가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휴게소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국보급문화재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휴게소 뒤쪽에 돌아가니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떡을 찌는 옛 시루와 항아리 많은 꽃들과 그사이에 산 토끼 한 마리가 앉아 있고 저 건너 보이는 국보 제 178호인 단양신라적성비와 사적 제265호인 단양적성산성이 있어 고구려와 신라의 천년의 전설을 느낄 수 있는 흔치않은 고속도로와 연계된 문화유적지이랍니다. 고속도로에서 바라보면 휴게소 건물 뒤로 얕으막한 야산으로 보이는 단양적성산성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10분 휴식을 보낸 뒤 다시 버스에 올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터널은 죽령터널로 들어서니 버스로 4분정도 길이의 긴 터널은 소백산맥을 통과하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길이는 10리가 넘는다고 정 팀장님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중앙고속도로는 춘천에서 부산을 잇는 고속도로라고 합니다. 인삼의 고장 풍기를 지나 약 3시간 만에 영주소수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에서는 문화해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역사를 되짚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소수서원의 건물로는 명종의 친필로 된 '소수서원(紹修書院)'이란 편액이 걸린 강당, 그 뒤에는 직방재와 일신재, 동북쪽에는 학구재, 동쪽에는 지락재가 있습니다. 또한 서쪽에는 서고와 고려 말에 그려진 안향의 영정(국보 111)과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보물 485)가 안치된 문성공묘가 있습니다.
소수서원 장서각 한국 최초의 서원. 장서각은 오늘날의 대학 도서관으로 임금이 직접지어 하사하신 어제 내사본을 비롯 3천여권의 장서를 보관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이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충효의 현장1542년(중종 37)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의 유현 안향의 사묘를 세우고 1543년(중종 38)에 학사를 이건하여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이 서원의 시초이랍니다. 1550년(명종 5)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해 와서 조정에 상주하여 소수서원이라는 사액과 《사서오경》 《성리대전》 등의 내사(內賜)를 받게 되어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공인된 사학이 되었습니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철폐를 면한 47서원 가운데 하나로 지금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KBS 드라마 ‘추노’의 촬영지였으며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동이’의 촬영지이기도합니다.
구경을 하다 보니 배가고파 한옥에서 고등어구이와 청국장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 일어서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역사관을 배울 수 있는 테마파크 형식의 선비촌에서 한지공예체험(한지를 붙이고 드라이로 말린 다음 그 위에 거울을 붙임)과 짚풀공예 (새끼줄을 손으로 꼬아 문어를 만듦)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으며, 정 팀장님의 장모님께서 수박을 여러 통 가지고 오셔서 맛나게 옛 선비들처럼 사방 문을 열어놓은 넓은 대청마루에서 시원하고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체험이 끝난 뒤 우리 일행은 금성 대군의 신당 지리도 둘러보았습니다. 조선 세조 때 단종(端宗)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화를 당한 금성대군(세종의 여섯째아들 단종의 숙부이자 세조의 아우)과 순흥부사 이보흠 및 그와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제단이랍니다. 재현하게 된 것입니다. 자리를 옮기어 천년이 넘은 은행나무도 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충주의 역사와 우리 복지관의 역사를 재미있게 들려주시는 정팀장님의 이야기 속에서 운전을 곱게 하시는 이 기사님과 취미교실을 조용히 잘 이끄시는 담당이신 김영실선생님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수고함 속에 지루함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정용재 팀장님의 재담으로 무료함 없이 재미있게 갈 수 있었습니다.
충주를 지나 제천에서 중앙고속도로 들어서 버스는 한 바퀴 돌아 산속으로 들어서니 단양휴게소가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휴게소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국보급문화재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휴게소 뒤쪽에 돌아가니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떡을 찌는 옛 시루와 항아리 많은 꽃들과 그사이에 산 토끼 한 마리가 앉아 있고 저 건너 보이는 국보 제 178호인 단양신라적성비와 사적 제265호인 단양적성산성이 있어 고구려와 신라의 천년의 전설을 느낄 수 있는 흔치않은 고속도로와 연계된 문화유적지이랍니다. 고속도로에서 바라보면 휴게소 건물 뒤로 얕으막한 야산으로 보이는 단양적성산성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10분 휴식을 보낸 뒤 다시 버스에 올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터널은 죽령터널로 들어서니 버스로 4분정도 길이의 긴 터널은 소백산맥을 통과하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길이는 10리가 넘는다고 정 팀장님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중앙고속도로는 춘천에서 부산을 잇는 고속도로라고 합니다. 인삼의 고장 풍기를 지나 약 3시간 만에 영주소수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에서는 문화해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역사를 되짚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소수서원의 건물로는 명종의 친필로 된 '소수서원(紹修書院)'이란 편액이 걸린 강당, 그 뒤에는 직방재와 일신재, 동북쪽에는 학구재, 동쪽에는 지락재가 있습니다. 또한 서쪽에는 서고와 고려 말에 그려진 안향의 영정(국보 111)과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보물 485)가 안치된 문성공묘가 있습니다.
소수서원 장서각 한국 최초의 서원. 장서각은 오늘날의 대학 도서관으로 임금이 직접지어 하사하신 어제 내사본을 비롯 3천여권의 장서를 보관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이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충효의 현장1542년(중종 37)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의 유현 안향의 사묘를 세우고 1543년(중종 38)에 학사를 이건하여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이 서원의 시초이랍니다. 1550년(명종 5)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해 와서 조정에 상주하여 소수서원이라는 사액과 《사서오경》 《성리대전》 등의 내사(內賜)를 받게 되어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공인된 사학이 되었습니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철폐를 면한 47서원 가운데 하나로 지금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KBS 드라마 ‘추노’의 촬영지였으며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동이’의 촬영지이기도합니다.
구경을 하다 보니 배가고파 한옥에서 고등어구이와 청국장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 일어서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역사관을 배울 수 있는 테마파크 형식의 선비촌에서 한지공예체험(한지를 붙이고 드라이로 말린 다음 그 위에 거울을 붙임)과 짚풀공예 (새끼줄을 손으로 꼬아 문어를 만듦)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으며, 정 팀장님의 장모님께서 수박을 여러 통 가지고 오셔서 맛나게 옛 선비들처럼 사방 문을 열어놓은 넓은 대청마루에서 시원하고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체험이 끝난 뒤 우리 일행은 금성 대군의 신당 지리도 둘러보았습니다. 조선 세조 때 단종(端宗)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화를 당한 금성대군(세종의 여섯째아들 단종의 숙부이자 세조의 아우)과 순흥부사 이보흠 및 그와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제단이랍니다. 재현하게 된 것입니다. 자리를 옮기어 천년이 넘은 은행나무도 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충주의 역사와 우리 복지관의 역사를 재미있게 들려주시는 정팀장님의 이야기 속에서 운전을 곱게 하시는 이 기사님과 취미교실을 조용히 잘 이끄시는 담당이신 김영실선생님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수고함 속에 지루함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최재 : 따스인 1기 오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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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2010/07/18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여하지는 못했어도 여행기를 소상히 기록하여 함께하고있음을 느끼게 하네요.역사 공부도 되고 새롭게 감상 잘했습니다. 홍근이 화이팅!!!!!!!!!!!!!!!!!!!
아~ 참여하셨으면 좋으셨을텐데요. ^^ 얼굴 좀 뵈요... 건강하시구요.